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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어님이 긴 글을 써주셔서 난 짧게 대답하겠다. by 창조양자역학


상고시대 종교? 제사?



워페어님하가 긴 글을 써주셔서 난 짧게 대답하겠다.

왜냐고? 난 요즘 글을 쓰느라 바쁘거든~ 후훗~


근데 워페어는 왜 자꾸 벨리에 공개적으로 글못올리는거냐? 털리는게 무서운거냐? 겁쟁이인가? 짜증난다.
벨리에 안올리고 지 혼자 블로그에 꽁 숨겨서 미처 2일동안 못봤다.






1. 워페어가 말했다. "창조양자역학님은 원시종교가 아니라 고도화된 종교란 표현을 쓰지않으셨습니까?"


반박:

물론 내가 '고도화된 종교'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경전,'전문육성'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님은 나에 대해서 오해하는겁니다. 난 애초에 고도화된 종교라 할때 기독교나 이집트종교를
연상한건 아니니까요.


그래요. 제 주장의 요지는 원시종교 중에서도 제법 고도로 발전되었다는거죠.

홍산문명의 그것을 단순한 신화나 원시 신앙으로 치부하기에는
중국 유교의 여러 예법의 원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홍산문명의 그것을 단순한 '제사'라 보기에는 신들의 체계가 상하위로 제법 세세하게 갖춰져있습니다.

하늘신-여신-여신을 보조하는 신들-몬스터 드래곤들-최고 지도자신-씨족 조상신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체계화된 체계가 신석기 시대에 있다는게 놀라운겁니다.
한반도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왜 중국이 홍산문명을 그렇게 빨까요? 량주문화도 있고 대문구문화도 있고 앙소문화도 있는데요?

쉽게 비유를 하죠. 대문구애들은 새만 빨고 량주문화는 도철만 빨고 앙소문화는 물고기만 빨았어요.
근데 위의 세세한 체계는 갖춘 적이 없거든요.




적어도 빗살무늬토기,암사동움집만 있는 한반도보단 종교가 발달된게 맞죠.






그리고 당시는 신석기시대입니다. 문자도 제대로 발명안됐는데. 중요한 경전이 있을리가있겠어요?

게다가 귀족계급이 제사권,군사권,정치권을 쥐고있는데. 뭐하러 '전문'사제집단을 '육성'시킵니까?
교단은 백성이 곧 교단인데요?




게다가~!  왜 문자가 발명한 시대 이후의 종교 개념을 가져오는거죠?
원시종교 중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것. 이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여신전을 짓고 , 종묘의 원형도 있고, 각종 유교 제사의 원형이 거기 있죠.
제단들에는 도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늘에는 원, 땅에는 네모.


꼭 중국이 자기들 우수할려고 홍산문명을 종교라 말하는건아니죠. 그들에게도 주장의 당위성이 있습니다.
괜히 중국이 종교라 하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무슨 중국이 괜히..그런..주장을...하는게..아닙...걔네들이..
욕심이...있어서임임.... 임임??


홍산문명에서 유교 제도의 원형이 나오니까요.


결론은 문자시대 이후의 종교 기준을 놓고 신석기시대에 가져오려고하지마세요. 좀 짜증나는군영. ㅋ


사실 홍산문명 애들한테 타임머신타고가서 "너희들 종교냐?" 그러면 뭐라 대답하겠어요?
"당연히 우리가 종교지! 왜 우리가 종교아니야?"  이게 답입니다. 






 

2. 워페어는 말했다. 
"창조양자역학님도 이를 웅룡으로 보고자 한다면, 그에 걸맞는 유물에 대한
정밀한 해석을 시도해야 할 겁니다."








반박:  이에 대해 이미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신이경과 산해경 둘 다에 제홍(꼬리를 입에 물고 빙빙 도는 곰: 즉 곰룡)도 나오고 전욱(돼지+룡의 모습)도
나온다"

...라고 이미 글에 언급했습니다. 유웅씨=헌원=제홍=홍산의 신이란 등식은 머리에서 포맷하셨습니까여?



이건 뭐...,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안봤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한 사료적 근거를 제시했는데도말이죠.
워페어씨는 "곰룡이란 것도, 돼지룡이란 것도 어디까지나 해석의 차이고 정답은 없다."라고 말하는데.
곰룡이란 해석도 있고~ 돼지룡이란 해석도 있다~ 아참~ 글쎄요~ C자형 옥룡 아닌 옥룡을 제가 해석할 때 이건
절대로 돼지가 아니다라고 했잖아요? 그게 돼지라는건 억지라니깐요.
근데도 '돼지룡이란 해석도 있고~'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졍.  일단 돼지룡이란 해석이 병X이 됐다면
이 옥룡은 곰룡이거나 아니면 괴상한 몬스터입니다. 둘 중 하나 밖에 없어영.




정리하죠. 


1. 멧돼지처럼 갈기가 없다는 점. 홍산문화인이 상상한 돼지룡이란 조보구문화토기에도 나오듯
멧돼지룡이지. 일반 돼지룡은 아니라는 점.

2. 눈이 달려있다면 알수있듯  입도 코도 절대 돼지도 멧돼지도 아니라는 점.


                                               (워페어야. 돼지 모욕하지마라 제발 ㅡㅡ)


3. 밑의 사진을 옥돼지룡이라 인식한건 사해문화에서 멧돼지룡이 나왔기때문에 잘못된 선입견이 생겼다는 점




(이게 사해문화 멧돼지룡. 위의 돼지를 봐도 알수있듯 돼지는 코 끝 부분이 위로 쭉 그어져올라간다.)


4. 돼지는 저 입의 저 부분에 저런 맹수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는 점.
멧돼지라면 사해문화의 c자령 옥멧돼지룡처럼 갈기가 있어야되는데 왜 없냐는 점.

5. 기록에서 제홍(=황제헌원)이 곰룡의 모습을 하고있다는점
황제헌원이 곰 나라(우하량문화 시기에 곰 토템 성행)의 임금이라고 사마천 사기에 기록되는 점
우하량 문화 시기 곰 토템이 있고 옥곰룡이 성행할 시기에 등장했다는 점을 통틀어

6. 기록적으로 돼지가 아니면 곰 밖에 후보가 없다는 점.

7. 상하이박물관 소장 홍산 옥룡도 곰룡이란 점.



고로  이 바로 밑의 옥룡은 곧 곰룡. 




게다가~~~~ 중국 문헌 기록도 곰룡,돼지룡이란 것에 대해 둘 다 지지하고있다니까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

그리고 상하이 박물관 홍산 옥룡에 대해선 일절 말이 없네용. 그 것 역시 절대로 돼지가 될 수 없고
눈이 달렸다면 곰이라 보는게 맞답니다.

 


(상해박물관 소장 홍산문화 출토 옥곰룡玉熊龍. 사해문화 멧돼지룡은 이 옥곰룡과 달리 코끝부분이 올라가서
멧돼지처럼 되지만 이건 그렇지않고 오히려 내려간다. 입도 돼지와 달리 길지않고 짧다. )









                    (논파!)




3. 곰발이 여신의 손이라구요? 새롭게 들은 거네요. 하긴 복기대 교수나 우실하 교수의 책에서 그런 내용은
안나왔던 것같네요.

하지만 지나치게 두터운걸로 보면 여자의 손이라기보다는 곰발이라는게 적당하겠습니다.

오히려 여신의 손이 곰발을 하고있는데서 오히려 웅녀熊女라고 볼 수 있겠네요. 
 






                    (논파!)





4. 옥인형은 뉴허량 서쪽 제16지점 중심대묘의 신과 소통하는 무인巫人 급의 인물(최고 지도자)이
묻힌 무덤에서 나온겁니다. 그 무덤 주인공을 묘사하는거라 볼 수 있죠.









   
                                     (논파!)









고고학 공부했다면서 왜 이리 무식해? 수메르어로 말씀드리죠.








해석할 머리는 있슴?









덧글

  • 조나단 2012/03/19 00:22 # 삭제 답글

    제가 보기에는 워페어님이 자신의 명백한 실수를 제사와 종교라는 구분이 모호한 단어로 은근히 물타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 창조양자역학 2012/03/19 00:23 #

    빈수레라니깐요. ㅋㅋ
  • 창조양자역학 2012/03/19 00:24 #

    다음글은 홍산문명의 고조선 관련 고고학적 사실과 연대표를 더 자세하게 써서 올릴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이번에야말로 매식자들을 다 갈아버려서 그 사상의 기반을 부숴버려야지요.
  • 조나단 2012/03/19 00:39 # 삭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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