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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군 지리지를 통한 위만조선 수도 체제 복원 by 연장진개

현도군 지리지를 통한 위만조선 수도 체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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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첫 수도 졸본(오녀산성 일대)에는 한나라의 현도군의 고구려현이 있었다.

 









"현토군은 고구려高句麗이다. 왕망 때는 하구려下句麗라고 했다. 응소는 옛날의 진번(眞番)이고
조선 오랑캐 나라라 했다. 현토군에는 고구려현,상은태현,서개마현이 있다."
  - 한서 지리지 현도군편



 

여기서 신기한 점은 졸본이란 이름이 진번과 매우 유사하단 것이다.


 

진번 = 졸본 = 홀본이다.

 



 

'현토'란 지명은 고구려의 제2대 유리왕이 국내성(중국 길림성 집안현)으로 수도를 옮길 때
국내성 서북쪽의 산성(山城)에 도읍한 두번째 수도 '환도丸都'성(중국 길림성 집안현)으로 그대로 옮겨진다.



'현토'성 ='환도'성
 







현토,환도의 어원은 무엇인가? 응소는 고조선의 수도를 '험독'이라고 했다. (한서 지리지 요동군편 응소의 주석)


물론 응소가 말한 고조선의 수도 험독은 요동군 험독현으로 요동 땅 해성에 있고
졸본,환도성 일대를 말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연나라의 진개가 기원전 300년 고조선의 영토 2천리를
빼앗기 전만 해도 요동군 험독현 일대에 고조선의 수도가 있었던 걸로 볼 수 있다.



환도성 일대는 또 다른 '험독'으로 이 곳이 바로 고조선의 수도임을 증명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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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리하자면


1. 현도군의 다른 이름인 진번 = 졸본이다.   졸본의 지역도 현도군하고 일치한다.

2. 환도성도 현도에서 근원한 것이며 현도,환도 둘 다 고조선의 수도 호칭 '험독'에서 연원한다.





이제 더 자세한 증명에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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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菟郡, 武帝元封四年開. 髙句驪, 莽曰下句驪. 属幽州.[1] 戸四萬五千六, 口二十二萬一千八百四十五,
縣三. 髙句驪, 遼山, 遼水所出, 西南至遼隊, 入大遼水. 又有南蘇水, 西北經塞外.[2] 上殷台, 莽曰下殷.
[3] 西蓋馬, 馬訾水西北入鹽難水, 西南至西安平, 入海, 過郡二, 行一千一百里. 莽曰玄菟亭.

 

현도군(玄菟郡), 무제(武帝) 원봉(元封) 4년에 열었다.[9] 고구려현(髙句驪縣)[10]은 왕망이 하구려(下句驪)로
고쳤으며 유주(幽州)에 속한다.[1] 가구수는 4,5006이고 인구수는 22,1815명이다. 현은 3개이다.

•          고구려현(髙句驪玄), 료산(遼山)에서 료수(遼水)가 나오는데 서남쪽으로 료동군 료대현(遼隊縣)에
이르러 대료수(大遼水)로 들어간다. 또한 남소수(南蘇水)가 있는데 서북쪽으로 새(塞) 밖을 지난다.[2]

•          상은태현(上殷台縣), 망(莽)은 하은(下殷)이라 했다.[3]

•          서개마현(西蓋馬縣), 마자수(馬訾水)가 서북쪽으로 염난수(鹽難水)로 들어가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서안평현(西安平縣)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이 강은) 2개의 군(郡)을 지나고 1100리를 흐른다.
왕망은 현도정(玄菟亭)이라고 했다.  -한서 지리지 현도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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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 지리지 현도군편을 보면 현도군에는 3개의 현만이 있다.







1. 고구려현 = 오녀산성,하고성자토성  : 응소는 옛 구려 오랑캐라고 했다.





2. 상은태현 = 상하장 = 위나암성(위나의 암성) = 위암성 = 위(上) 암(은) 태(성) = 왕검성





3. 서개마현 = 부이강 하구 = 양맥 = 양구 = 소수맥 =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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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려현은 오녀산성과 근처 하고성자토성 일대인 것으로 결론났다.


2. 상은태현은 사기,한서의 조선열전에서 위만이 도읍했다는 '상하장上下鄣'이란 지명과 유사한 점이 있다. 



상은태(上殷台)는 위 상(上). 험준할 은(殷)  , 망루,높은 곳 대(台)로 이루어져있다.
상하장(上下鄣)은 위 상(上), 아래 하(下), 성 장(鄣) 이니까 하下 빼곤 뜻이 서로 일치된다.

위의 한서 지리지 현도군편에서도 말하듯 왕망은 상은태현을  '하은(下殷)'이라 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아래 하(下)가 나오니까 상하장과 비슷한 뜻을 발견할 수 있다. 요컨데 상은태, 하은이라는 지명은
상하장과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은태란 말은 높은 험준한 성이란 뜻이 되고, 상하장은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성이란 뜻이 된다.



이건 부여와 초기 고구려에서 성행하던 성 문화와 유사한데. 중국은 산성이 없는 반면 부여,고구려는 
산성과 평지성이 나누어져있어 평지성은 거주 지역이고 전쟁을 할 때에는 산성으로 대피해서 험준한 곳에서 싸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서 주몽이 도읍한 흘승골성(=홀본=졸본=오녀산성)도 상하장과 연결될까?


紇升骨(흘승골)은 고구려가 건국한 도읍이라고 하는 곳인데 이병도는 紇升(흘승)은 전도(顚倒)된 글자로서
升紇(승흘)이라 써야 맞으며 이는 높다 혹은 위를 뜻하는
수리 · 술 · 솔 · 솟의 사음(寫音)이고 骨(골)은 溝漊(구루) 혹은 忽(골)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편은 "구루溝漊란 고구려 말로 성城을 뜻한다." 라고 적고있으니
흘승골성은 놀랍게도 '높은 성'이란 뜻이다.

 '구루'가 '높은 성'이란 뜻이니까 고구려란 국호 역시 '높은 성'이 된다. 



상하장(위의 성,밑의 성) = 고구려 = 흘승골 = 상은태 다.

여기서 고구려 제2대 유리왕이 졸본(오녀산성)에 이어서 새로 도읍한 위나암성尉那巖城](길림성 집안현)이 중요하다.

위나암성은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제2대 유리왕 편에 나오는 성으로 '환도성'이라고도 불리는 성이다.


고구려 역사에서 환도성이라 불리는 성이 바로 이 성인데...!


위나암성은 '위나尉那의 바위 성'이란 뜻으로   고구려는 연나부,계루부,소노부,관나부,순나부 5부족으로
이루어진 왕국인데.

고구려 제2대 유리왕 때 난데없는 '위나尉那'가 등장하는 것이다. 즉 망한 위만조선의 왕족을 바로 '위나'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위나암성 = 위만조선 마지막 수도 왕검성 인데.


상은태와 위나암성은 서로 대응비교가 될까?


위나암성에서  '위'를 한국 이두식 표기로 위 상(上)으로 쓰고. '나'는 '위나'를 쓰기위해서 쓰인거니 빼고
'암'은 '은'과 발음이 유사하고 상은태의 '태','대'는 '망루,돈대,보루'의 뜻을 가지고있으므로 성城하고 뜻이 비슷하다.
고로 상은태 = 위나암성 = 왕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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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데 초기 고구려가 비류수(패수)의 졸본 오녀산성과  비류수(패수) 동쪽의 환도(위나암성)를 두 수도로 삼는 모습은


사기 조선열전에서 위만조선의 우거왕이 패수(비류수)의 험준한 곳에서 싸우고
주로 머무르는 수도는 왕검성으로 해서 싸우는 모습과 유사하다.

즉 험준한 곳은 오녀산성이거나 그 근처의 산성일 가능성이 높고 머무르는 수도는 또 다른 험준한 산성이다. 

사기 조선열전에서도 2개의 왕이 머무르는 산성같은 방어 요충지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 두 수도 즉 졸본과 환도가 한서 지리지 현도군편에선 '고구려현'과 '상은태현' 두 현성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졸본 오녀산성)

                                                        (졸본 오녀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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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장군 순체의 5만 대군은 요동으로부터 출격하여


2. 우거는 군사를 일으켜 험준한 곳에서 대항!


3. 누선장군 양복의 수군 7천은 마자수(압록강)를 따라 북상!


4. 우거왕이 왕검성을 굳게 지킴. 후에 한나라군이 1년 동안 포위해도 함락키가 어려웠다.


5. 좌장군 순체가 고조선의 패수 서군을 치나 이기지못함.  - 사기 조선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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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황룡 2012/03/24 15:33 # 답글

    잘 봤습니다짝짝
  • 연장진개 2012/03/24 15:33 #

    허허 고맙네 지도 새로올렸네 보시게.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인터넷 서핑하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글인 '위만조선의 수도 왕검성은 절대 평양도, 요동도, 요서도 아니다'에서는 현도와 진번을 구분하면서 여기에서는 같다고 하니 약간 앞뒤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한4군이 아니고 한 3군인가요 그럼?
  • 제홍씨책사풍후 2015/07/21 22:25 #

    왜 도배질이죠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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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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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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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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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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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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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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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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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감 2015/07/20 17:32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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