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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의 역사적 증명과 신화의 세월에 따른 변천 by 제홍씨帝鴻氏

트랙백을 했으면 녹음된 소리만 하지 말고 의문에 답해야지? ㄲㄲ




                                                                   (붉은 악마 치우천황)




"금속을 쓰지 못한 신석기 시대의 부족단위 사회들의 나열이 어째서 '환국'이라며 하나의 국가체계가 될수 있는지? "라고
그는 나에게 말해왔다.


이런 무지몽매한 자에게 나의 대답은 항상 같다.







고대의 전승에서 꼭 100% 정확성을 기대할 수 없다.  어느정도 뼈대는 사실을 전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과장이
들어간다는 얘기다.
6만년전~1만년전의 하플로그룹 K 일족의 광범위한 아시아 서아시아 유럽에까지 이르는 분포가 왜 국(國)이라는 형태로
와전되었는가?
그건 후세인의 입장에선 그 정도 광범위한 분포를 했다면 분명 그건 제국이었을거야!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와전,신화화되는거다.




자. 한번 예를 들어볼까?  들어볼 예로 치우천황 신화의 변천을 들 수 있겠군.




중국 남방 장강 유역의 량주문화(양저문화)는 중국 고대 기록에서 치우 문명에 해당한다.
량주문화의 옥기들에는 도철문의 원형인 괴수신 얼굴이 새겨져있다. 이것이 바로 량주인들이 숭배하던 원형의 치우다.










                                                                 (량주문화의 치우)


중국 기록에서 치우의 구려국(량주문화)이 북진하여 소호(산동 대문구 문화),신농(황하 중류 앙소 문화),헌원(홍산문명)을
무찔렀다고 되어있다. 이런 일련의 전쟁을 '탁록대전'이라고 부른다.


실제 고고학적 정황도 치우를 숭배하는 량주문화의 북진으로 대문구 문화가 멸망하고 앙소문화도
대문구의 유민들의 이동으로 멸망한다.
량주문화 흑도(黑陶)의 영향으로 흑도 용산문화가 황하 유역에 탄생하고 이 용산문화는 북진하여 북경의 탁록에까지 진출.

이 때 홍산문화는 기후대재앙으로 멸망 단계에 와있었다.

용산문화 주민들이 홍산으로 거주하여 이후 홍산의 소하연 문화,하가점하층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니
사실상 탁록대전의 승자는 황제헌원이 아닌 치우였고 사마천 사기에서도 황제헌원이 탁록을 떠나 이리저리 유랑하며 수도를
여기 저기 옮겼다거나 전욱이 공공의 박치기로 하늘과 땅이 분리되고 중국대륙이 거대한 지각변동을 겪었다는건
홍산문명이 기후대재앙,치우와의 전쟁으로 멸망에 이르렀다는 기록이다.


이런 치우의 막강한 파워는 기록에 따르면 청동기,철기의 제련에 있었고 치우는 다섯가지 무기인 쇠뇌,극,검,창,모 등을
만들어 천하가 그를 제어할 수 없었다고한다.
심지어 치우는 폭풍 번개 안개 구름을 일으켜서 황제헌원의 군사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황제헌원은 책사풍후가 만든
지남거를 타고 그 안개 사이를 탈출하여 도주했다고한다.






근데 량주문화는 사실 청동기,철기를 제련한 적이 없다.  그럼 이런 전승은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량주문화의 영향으로 용산문화가 탄생하고 용산문화 단계에서 청동기 제련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때 철기는 제련되지않았다.
량주의 후예 용산문화가 청동기를 제련하고 이것이 이리두 단계를 거쳐 상나라(은나라)로 계승되어 상나라 때 수준높은
청동기 문명을 구가하고 청동기로 주변을 압박하며 상나라 역시 량주의 치우를 받아들여 도철문으로 숭배하던 것이
또 기억으로 더해져 청동기,철기를 제련하며 사방을 압박하고 천하를 공포에 떨게하는 치우 신화로 완성이 되어가는 것이다.



치우 신화의 최종적인 완성은 주나라,진나라,한나라 시기에 이루어졌다. 이 때에 치우 신화에 철기의 요소가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즉 신화의 성립은 어느정도 역사의 뼈대가 있지만 신화는 세월을 거쳐오면서 와전,윤색되었다는 것이고
탁록대전은 어느 한 시기에 이루어진게아닌 적어도 100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이루어져오던 문명의 이동,격렬한 투쟁이었으며
치우가 청동기,철기로 싸웠다는건 100% 과장이다.
치우가 전장에 나가 싸운 적도 없고 단지 치우 신을 앞세우고 돌격한 량주인들의 행동이 신화화된 것이다.


치우가 폭풍 번개 안개 구름을 일으켜서 황제헌원의 군사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황제헌원은 책사풍후가 만든
지남거를 타고 그 안개 사이를 탈출하여 도주한다는 것도 과장,와전이다.



그니까 신화에 100%를 기대하고 100%가 안나오면 버리자는 생각이 곧 바보의 생각이다.


이런 점에서 환국 신화도 고찰되고 환국 신화 안에 있는 역사적 뼈대를 수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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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ertu 2012/04/07 14:25 # 삭제 답글

    참으로 무지몽매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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