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풍후 애드센스


제갈공명이 작성한 동이 열전 by 제홍씨帝鴻氏

 



동이의 성품은 예가 두텁고 대의가 있다.

(적이 쳐들어오면) 방어를 엄히하고 싸움에 능하다.

(그 성이) 산을 의지하여 참호를 파고,바다가 있어 험한 곳에 의지하여 스스로 견고하다.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하니 감히 공격할 수가 없다.

만약 상하의 질서가 깨진다면 이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간시켜 분열이 생긴 후

수덕(修德)으로 그들을 귀순시키는 한편 견고한 갑병(甲兵)으로 (나머지를) 공격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東夷之性(동이지성) 厚禮大義(후례대의) 捍急能鬪(한급능투)

依山塹海(의산참해) 馮險自固(풍헙자고) 上下和睦白姓安樂(상하화목백성안락)
未可圖也(미가도야:‘제갈공명전집(諸葛孔明全集)엔 不可圖也 라고 하였다.)
若上亂下離(약상란하이) 則可以行間(즉가이행간)
間起隙生(간기극생) 隙生則修德以來之(극생즉수덕이래지)
固甲兵而擊之(고갑병이격지) 其勢必剋也(기세필극야)

-<제갈량諸葛亮 심서心書>의 동이편(東夷篇)


(강씨 문중의 강무학이 전하는 제갈량심서다. 중국에 전하는 다른 사본에는

‘예가 두텁고 대의가 있다.’가 아니라 ‘예가 박하고 의가 작다.(薄禮少義:박예소의)’라고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동이는 “예가 박하고 의가 없다.'라는 말이 되는데.
그러면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하여 감히 공격할 수가 없다.’라는
말이 나오긴 힘들다.

왜냐. 동이는 사회가 안락하고 평화로워 그 질서가 깨져야만 이간책이 통하게되어야
만 쳐서 이길 상황이 나올 수 있다라고 표현하니 이는 동이의 수준이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예가 박하고 의가 없다'는 표현을 자신의 이름에 공(孔)을 넣을 정도로 공자(孔子)의 유학을 중시하는 제갈공명이 만약 썼다면
이건 매우
심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유가에서 예를 매우 중요시하여 《시경()》에는 ‘사람이면서 예가 없다니 어찌하여 빨리 죽지 않는가()라고 하였고
심지어 예로써 짐승과 구분 기준을 삼았다.
순자는 “사람에게 예가 없으면 살 수가 없고, 일에 예가 없으면 성공할 수가 없으며, 국가에 예가 없으면 안정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개인의 생활에서 국가 통치에 이르기까지의 전 영역에 걸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선언하였다.

그렇다면 유학의 세계관에서 보자면 동이는 예가 박하고
의가 없으므로 자연히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한 질서도
구축되기 힘들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전하는 것이 잘못되었고 한국에 전하는 제갈량심서가 옳다고 할 수 있다.)

* 북사,수서에서 한반도로 가서 구이왕으로 활동한 공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동명의 후손에 구이(구태)라는 자가 있으니,

매우 어질고 신의가 두터웠다.“ -북사 수서 백제전




이는 제갈량심서의 동이편에서 ‘동이의 성품은 예가 두텁고 대의가 있다.’라는 말과

상통한다.


-<제갈량諸葛亮 심서心書>











덧글

  • 덧글러 2012/05/02 23:43 # 삭제 답글

    공자는 동이의 문화를 높게 평가했고
    순임금께서는 동이에서 건너오셨으니
    실로 대동이족의 위상을 한족이 우러러보았음이 확연해지는구료.
  • 제홍씨帝鴻氏 2012/05/03 12:04 #

    실로 그렇습니다. 만만세!
  • 덧글러 2012/05/02 23:43 # 삭제 답글

    동이족 만만세!
  • 제홍씨帝鴻氏 2012/05/03 12:04 #

    대동이제국 만세! 만만세!!!!!!!!!!!!!!!!!!!!
  • 음.. 2012/06/17 03:27 # 삭제 답글

    거 동이라는 표현은 쓰지 맙시다.. 동이가 결국 동쪽의 오랑캐라는 뜻 아닙니까
    중국이라는 표현도 사실 웃긴건뎁..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