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의 악용과 사이비 역사학 1
블레이드가 말하길 내가 김태식 교수 논리를 베꼈단다.
웃기는 소리다.
난 김태식 교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베낀 적도 없다. 단지 고고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주장한 건데.
어쩌다가 일치하게 된 것이야.
추가: 블레이드가 이어 새로운 말을 해왔다. "자기가 몰랐다고 하더라도 남의 논리(김태식 교수의 논리)
그대로 들여놓는건 변명이 안된다."라고 말한다.
또 논파! 푸각!
블레이드가 말하길 내가 김태식 교수 논리를 베꼈단다.
웃기는 소리다.
난 김태식 교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베낀 적도 없다. 단지 고고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이리저리 찾아보고 주장한 건데.
어쩌다가 일치하게 된 것이야.
추가: 블레이드가 이어 새로운 말을 해왔다. "자기가 몰랐다고 하더라도 남의 논리(김태식 교수의 논리)
그대로 들여놓는건 변명이 안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남의 논리를 들여놓은게아니라 김해 대성동 고분군의 고고학 자료들을 내가 직접 보고 내가 스스로 판단한 것이다.
이게 어떻게 남의 논리를 그대로 들여놓은건가?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세운 주장이지. 난 앞서 김태식 교수를 전혀 모른다라고 말했고 김태식 교수가
그런 주장을 한 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남의 주장임을 밝히지 않고 도용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사실에 전혀 맞지 않다.
슬슬 지 주장이 발려가니까 도용,저작권 드립을 치는데. 씨알도 안 먹힐 개소리다.
나이도 먹은 인간이 지가 발렸는데도 불구하고 구차한 짓거리를 하고있다.

덧글
정말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당신은 약간 논쟁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기주의자같습니다.
그리고, 논박하려면 정중하게, 최소한의 예우를 갖춰 공손한 글귀로 소상이 일러주어야하거늘, 잔혹한 사진이나 첨부하고, 저속하고 오만한 말투로 글을 쓰고, 상대를 비방하는 말투를 쓰니, 당신이 아무리 역사글을 많이쓰든 역사에 해박하든, 다른사람들이 볼때 당신이 "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사실 난 당신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받는게 있는사람이네. 물론 조금 오래된 과거라 당신은 기억 못할수도 있겠지.
하지만 당신은 정말 많은사람들에게 피해를 줬고 그건 하늘이 알고 땅이아는 사실이네.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받은만큼 똑같이 되갚아줬다면 당신은 이미 죽었을걸세.
나는 진실되게 연구하려하여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기쁨을 누리려했소.
이 문제는 나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블레이드의 문제. 블레이드가 먼저 질서를 어긋나게하고 동족을 배신하여 벌어져서
일어나는 격렬한 대립 과정에 왜 관련없는 3자가 끼어드는가?
명심하게, 나는 블레이드가 옳냐 제홍씨가 옳냐, 블레이드가 더 잘못이냐, 제홍씨가 더 잘못이냐 를 가리는게 아닐세.
명심하게. 난 자네의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거네. 부디 논점이탈하지말고 내 질문에 대답해줬으면 한다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람죽는사진 이용할껀지 그것도 답해주게.
제임스: 그것은 당신이 말하는 "사실"이라는게 과연 어떤 사실이냐에따라 다르죠. ...@#$@
윗 예시는 철학적 사변으로 논의의 큰 흐름에서 벗어나, 결국엔 논점일탈하게되는 흔한 경우라네.
논쟁하는데, 저런 궤변이 가능하기나 할까? 물론 철학적인 논쟁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우린 철학얘기를하는게 아니잖나.